안면도 방포마을에 녹색농촌 체험관 건립

입력 2014년03월02일 11시42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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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충남 태안군은 최근 안면읍 승언8리 방포마을에 '녹색농촌 체험마을 체험관'을 건립했다고 2일 밝혔다.

체험관은 지난해 녹색농촌 체험마을 신규조성사업에 따라 3억원을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166㎡ 규모로 지어졌으며, 쌀겨 찜질방과 각종 체험기반시설로 구성됐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방포마을에 체험장이 마련돼 체험관광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포마을에는 방포항과 방포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해변길,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이 인접해 아름다운 안면도를 한몸에 느낄 수 있다.

감자, 고구마 캐기, 6쪽마늘 캐기, 고추 따기, 벼 베기, 독살체험, 갯벌체험, 주말농장 등 4계절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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