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MBC '무한도전' 2주 연속 토요 예능 1위 다툼

입력 2014년03월02일 12시21분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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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  스타킹  과 MBC  무한 도전 이 2주 연속 치열한 토요 예능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 주에는 무한 도전 (12.3%)이 0.3%P 차이로  스타킹 을 앞서며 토요 예능 1위를 차지하더니, 이번주에는 스타킹 (13.3%)이  무한 도전 을 0.1%P 차이로 앞서며 스타킹 이 토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스타킹 은 '남자60대 이상'(13.4%)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반면, 무한 도전 은 '남자10대 미만'(12.5%)의 시청률이 가장 높아, 두 프로그램이 서로 다른 연령대의 남자 주 시청자 층을 가지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타킹 , 무한 도전 과 동 시간대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의 이날 시청률은 9.6%로 지난 주보다 1.2%P 상승하며, 동 시간대 두 프로그램에 이어 토요 예능 3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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