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신규 취항,일본 저가항공 바닐라 에어

입력 2014년03월02일 17시04분 조 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조현기자]  일본의 저가항공사인 바닐라에어가 인천공항에 신규 취항했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일 밝혔다.

바닐라에어는 모두 이코노미석인 180석 규모의 A320-200 기종을 투입, 인천과 일본 나리타를 오가는 항공편을 매일 2편씩 운항, 또 취항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2주간은 하루 4편으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일본과의 연결성이 한층 강화돼 양국 간 여행이 활성화되고 비용 측면에서 여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에는 현재 88개 항공사가 취항해 세계 56개국 183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