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술맛이 궁금' 마트 턴 철부지 중학생들

입력 2014년03월03일 08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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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3일 마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모 중학교 A(15)군 등 3명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일 0시47분경 청주시 흥덕구 경신로 인근 B(31·여)씨의 마트에 몰래 숨어들어 술과 과자 등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모두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맛이 궁금해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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