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스쿨-존 홍보 펼쳐

입력 2014년03월03일 1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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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인천 동구 소재 송림초등학교에서 동인천 북광장에 이르기 까지 시민들 상대 『스쿨-존(School-zone)』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홍보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 하굣길 보호와 교통사고로부터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쿨존의 개념과 내용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스쿨존이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초등학교 정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에 설치되며, 이 지역 안에는 차량이 주차 및 정차를 할 수 없고 주행 속도(30km이내)의 제한을 받는 곳이다.
 
안중익 서장은 “스쿨-존(School-zone)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만든 구역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은 물론이며, 우리 중부경찰서에서도 어린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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