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6일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행

입력 2014년03월03일 15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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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 경기권 52회 시험집행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6일부터 2014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은 3~12월 서울조종면허시험장과 경기조종면허시함장에서 총 5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조종면허시험장은 6일 첫 시험을 시작으로 올 한해 일반․요트조종시험 32회를 진행한다. 경기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일반조종 시험 2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면허 취득 희망자는 인천해경 레저계(032-650-2351), 서울․경기조종면허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http://wrms.kcg.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PC시험장인 서울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자유롭게 필기시험을 볼 수 있다. 1일 4회(일반 2회, 요트 2회)까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활동자의 안전과 쾌적한 레저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자 스스로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종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경은 지난해 52회에 걸쳐 조종면허 시험을 집행했고, 총 5천503명에게 조종면허증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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