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쌀 안정생산을 위한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입력 2014년03월03일 16시2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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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가 쌀 안정생산을 위한 벼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한다.

이번 상토지원은 평택시는 지리적 특성상 평야[지로 자연 상토인 산 흙 채취의 어려움과 자연환경 훼손 등을 예방하고 쌀 안정생산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19억8백만원을 투자하여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벼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재해로 인한 쌀 생산량의 감소를 예방하고,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시비 80%, 4개 지역농협(평택농협, 팽성농협, 안중농협, 송탄농협)이 20%를 부담하여 12,835㏊에 323천포를 농업인들에게 부담 없이 공급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과거 농지 소재지에서 신청․ 공급하던 것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소지에서 신청․공급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일부 도시지역 아파트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지 소재지에서도 신청․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쌀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할 사항 등은 농업인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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