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서,병원 및 사우나에서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입력 2014년03월04일 10시0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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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삼산경찰서는 4일 병원 및 사우나에서 감시가 소홀한 사이를 이용하여 지갑 등을 절취하는 등 총 11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하고, 절취한 신용카드로 28회에 걸쳐 220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하여 이를 부정사용한 박모씨를 지난달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전2시경 부평구 수변로 A 정형외과  병실에서, 김모씨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를 이용하여 들어가 옆에 놓여 있던 시가 80만원 상당 스마트폰 1대를 절취하는 등 2개월간 인천․서울 일대 병원(9회) 및 사우나(2회)에서 총 11회에 걸쳐 10,650,020원 상당을 절취하고, 절취한 신용카드를 이용 총 28회에 걸쳐 2,284,800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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