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문화유적 탐방, 평택시티투어

입력 2014년03월04일 16시3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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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티투어 4월 12일 올해 첫 투어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은  평택시티투어를 올해는 4월부터 시작한다.

평택시티투어는 삼봉 정도전 유적과 원균 장군 유적, 안재홍생가 등 평택의 역사적 인물 유적과 조선시대 관아인 팽성읍객사와 중등교육기관인 향교 등을 매회 다른 곳으로 탐방하며,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문화재와 역사 이야기를 깊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된다.

그리고 문화예술 체험학습장인 웃다리문화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위채소마을의 평택슈퍼오닝 농산물 수확 체험, 산양농장의 산양 먹이주기와 산양 젖짜기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체험을 즐기며 하나가 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또 한국소리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직접 듣고 보며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평택문화원 김은호 원장은 “평택시티투어는 지역에 대한 문화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티투어 참가비는 1인에 1만5천원으로 평택의 문화관광유적지 탐방, 체험 프로그램, 점심, 교통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운영 예정인 평택시티투어는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문의 및 접수는 평택문화원(031-656-060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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