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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생후 14개월 여아 돌연사

입력 2014년03월05일 21시5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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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5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한 주택에서 생후 14개월가량의 딸이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엄마 A(2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안방 침대에서 자고 있던 딸이 일어나지 않아 확인해보니 손발이 딱딱하고 숨도 쉬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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