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대교밑 공중화장실 [여성종합뉴스/시민제보] 인천 옹진군 영흥도를 직장 동료들과 지난 달 말 방문해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오는길 영흥대교 밑 영흥수협 앞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고 공중화장실을 들어갖다 너무 더러워 이글을 보낸다는 시민제보와 몇장의 사진을 함께 보내왔다.
관광객 P모씨일행은 지난 6일 영흥도를 둘러보고 돌아오는길 인천대교 수협 공판장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려 들어 갔는데 관리가 되지 않고 녹이과 먼지, 정리되지 않은 환경, 출입문 이 고장난 상태 로 열려있고 따뜻한날씨에 문이 열려있는 데도 전기난로를 켜놓고 또 떨어져있는문짝을 그대로 방치하는등 으쓱하고 더러운 관리가 되어있지 않는 것을 보고 불쾌하고 무서웠다며 관광지로 홍보하는 행정당국의 관심을 요구하며 사진을 보내왔다. 출입문이 개방된 상태로 전기 히터를 틀어놓은 화장실에 대해 관리 기관에 실망을 금헐길없다고 지적했다. 영흥수협 공판장 주변은 각종쓰레기와 오물이 그대로 바닷가로 방류되는것을 보았다며 사진을 찍어 보내면서 옹진군이 관광명소 홍보를 위한다면 작은 불쾌감과 전력낭비, 해양환경보호등에 각별한 관리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