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민안전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구현 추진

입력 2014년03월06일 18시4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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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동두천시는 “자연재난 없는 안전한 동두천시 건설을 위하여 오는10일부터 12일까지 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공사장과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31개소를 부시장과 관계공무원이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점검 대상으로는 동절기 공사 중지 없이 공사를 추진한 현장과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으로 지하구조 공사가 진행된 현장, 대규모 사면 조성지역 및 흙막이 가시설 설치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선정하여 지반침하, 축대균열,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방지시설물 설치여부, 작업으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여 도출되는 문제점 등에 관해서는 사업부서에서 신속히 처리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동두천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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