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대회 참가 운영위원, 인천AG 조직위 방문

입력 2014년03월09일 16시2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대회 김태영 위원장과 운영위원 100여명이 8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김태영 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관광활성화 등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직위 손천택 제2사무차장은 “대회기간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라이온스 회원들도 아시안게임이 국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 53차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대회는 동남아 회원국 15개국 2만70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전 세계 207개국 4만6055개 클럽과 134만3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비종교 봉사단체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는 지난 1960년 창립해 77개 클럽, 2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각국 회원들은 인천아시안게임대회 기간에 다시 인천을 방문해 아시아인의 축제를 즐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아시안게임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