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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해상서 선박 침수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4년03월11일 14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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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11일 오전 5시25분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인근 해상에서 선장 A(63)씨 등 2명이 탄 6.67t급 어선 K호가 바위에 부딪혀 침수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해 배수펌프 작업 후 인천항으로 어선을 예인했다.

인천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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