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스마트허브 내 “24시간 국공립어린이집”문 열어

입력 2014년03월12일 11시0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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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12일 안산스마트허브에 24시간 보육이 가능한 시립안산스마트허브어린이집의 개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집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건립 부지를 무상 임대 제공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총사업비 15억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육대상은 만 5세까지로 특히 야간과 새벽에는 2명의 전담교사가 배치돼 야간근무 등 3교대 근로자의 자녀 등 최대 100여명의 아이를 돌보게 된다.

시에서는 어린이집 인근에 2억원의 사업비로 정자목쉼터, 숲속체험교실, 숲속놀이터 등의 숲속놀이터와 산책로를 개설해 유아들의 체험교육은 물론 인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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