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입력 2014년03월12일 11시09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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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재해발생 제로,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지난 11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201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부서 공무원 358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채용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일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338명의 참여자들은 청소행정과 등 15개 부서에서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 24개 사업에 분산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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