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박명애시민기자] 제주도는 경제.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올해 종합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3월부터 실시되는 부부 종합검진은 300쌍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진 비용은 1인당 비용이 40만원(부부 80만원)이 소요되며, 총 비용은 2억4000만원(도비50%,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50%)이 소요된다.
초음파, 위암검사, 간장질환 등 65개항목 등에 대해 종합검진으로 대상자 선정은 도서지역 및 어려운 가구 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