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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기공식 첫 삽

입력 2014년03월14일 08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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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괴산소방서 청사 기공식이 14일 오후, 지역주민들과 이시종 도지사, 괴산군수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괴산소방서는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69에 총 사업비 1,266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으로 증축(연면적 774.91㎡)되며, 부지면적 5,463㎡, 연면적 2,388.21㎡ 규모로 올 7월경 청사 준공 후 개청될 예정이다.

한편, 기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도지사 식사, 도의회 의장‧군수‧군의회의장 축사와 시삽식, 발파식,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을 위해 소방관들이 힘으로 직접 조작해 사용했던 완용펌프의 방수시연회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체험장 운영도 실시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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