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찾아가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운영

입력 2014년03월14일 11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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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와 관내 4개 특성화고 및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청년중심의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력 협약식를 지난 1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인여자고등학교,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 한진고등학교 고졸(예정)자 및 재학생에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특강 실시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며,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와 연계하여 청년층 일자리 발굴 및 채용을 확대하고,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개최,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또한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중소기업체 및 특성화고와 산,학,관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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