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산경찰,'출근길 여성 폭행' 알고보니 '청부 폭력'

입력 2014년03월16일 08시2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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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해 9월 출근하던 4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 등 청부 폭행을 공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후배들을 시켜 42살 김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59살 황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지명수배했다.

황 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김 씨가 그만 만나자고 하자 강 씨 등에게 부탁해 김 씨를 때리도록 한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 결과 강 씨 등은 지난해 9월 25일 김 씨를 때리고 흉기까지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났고, 이후 범행 대가로 황 씨로부터 8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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