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3호기 정지원인은 출력계통 밸브 제어기 고장

입력 2014년03월18일 09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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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중수로 원전인 월성 3호기의 출력을 조절하기 위해 경수의 수위를 조절하는 밸브 제어기에서 고장이 발생해 3호기의 가동이 중지됐다"고 18일 밝혔다.

월성원전은 밸브 제어기의 상세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월성 3호기는 지난 15일 오전 6시 50분께 안전장치가 작동하며 발전을 정지했다.

월성 3호기의 가동 중단은 작년 7월 19일에 34일 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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