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비만개선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록수보건소와 한양대학교 예체능대학 비만운동처방실이 연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주3회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개인별 맞춤 운동과 영양관리로 스스로 비만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비만도(BMI) 25Kg이상 안산시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상록수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481-5929)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운동 시작 전후 혈압과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심전도, 체지방 등 기초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식단제공과 맞춤상담 및 집중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담당(☏481-5925, 481-592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