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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2개 시·군, 20일 낮 대설 예비특보

입력 2014년03월19일 08시16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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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는 20일 오전9시∼오후3시을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평창 정선 홍천 양구 인제 산간과 태백 등 12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19일 밝혔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산간 5∼20㎝, 동해안 1∼3㎝ 안팎으로 나머지 지역은 비가 내려 영동 5∼30㎜, 영서 5∼1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20일 오후를 기해 동해 중부 모든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도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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