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역 지하보도 피아노 계단, 자연의 소리 등 환경개선 사업

입력 2014년03월19일 10시31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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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중앙역 지하보도에 피아노 계단, 자연의 소리 등 환경개선 사업을 했다.

피아노 계단은 첫 계단을 오를 때 “도”, 두 번째 계단은 “레”의 피아노 건반음이 나오면서 LED 조명도 켜져 어둡고 음침했던 지하차도가 활기가 가득한 계단으로 바뀌었다.

자연의 소리 계단은 걸으면서 새소리, 계곡 물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들을수 있으며, 계단에 칼로리를 표시하여 한 층 오를때마다 칼로리 소모량과 건강 수명 증가량을 눈으로 보고 건강을 체크할수 있는 계단이 됐다.

민화식 구청장은 "이번 중앙역 지하보도 개선사업을 통해 이용시민이 단지 이동통로이고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계단이라는 인식을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목한 즐거운 계단, 활기찬 도시, 최고의 관광코스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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