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9일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FTA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442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00개 이상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고 .올해에는 과거와 달리"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 제도 을 새롭게 추가하여 수출업체나 관련 협력업체의 FTA 활용률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본부세관은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위해 FTA 컨설턴트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