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전국 강풍 동반 봄비내려 강원 산간은 폭설

입력 2014년03월20일 07시2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리며 쌀쌀해지겠고,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에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밤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전해상과 해안가에도 각각 풍랑과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중이다.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 전주 5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기온은 서울.대전 12도, 대구 15도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기상청은 금요일부터 전국이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 주말부터는 서울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