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자활기업 ‘대성하우징’ 개소

입력 2014년03월20일 10시41분 보도자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20일 광역자활기업 대성하우징협동조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장, 택배, 간병, 박스제조업 광역자활기업을 4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대성하우징협동조합이 개소함에 따라 총 5개소의 광역자활기업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 3개 지역자활센터(부평, 부평남부, 남구)가 참여하는 대성하우징은 ▲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현물사업 ▲가정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전세 임대 도배장판 교체사업 등 주거 빈곤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대성하우징 정만호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와 관련된 욕구들을 연계해 관련 사업을 발굴·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주거 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자활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빈곤탈출과 탈 수급의 기회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