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차량 6대 잇따라 충돌 9명 다쳐

입력 2014년03월21일 08시2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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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지난 20일 오후 10시 20분경 울산시 중구 약사 삼거리에서 이모(44)씨가 몰던 체어맨 승용차가 좌회전 신호를 받고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4대와 잇따라 충돌한 사고로 이 씨와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김모(25)씨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 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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