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회의 규제개혁 후속대책 논의

입력 2014년03월21일 10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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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새누리당과 청와대, 정부는 21일 당정청 회의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규제개혁토론회에서 논의됐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청 회의는 이날 낮 1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되며 당에서는 유일호 정책위의장 대행,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 조원동 경제수석,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첨석한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어제 박 대통령께서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통해 개혁 의지를 분명히 밝힌 만큼 이에 대한 후속대책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개최해 7시간동안 이어지는 끝장토론을 주재하면서 규제개혁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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