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항 지역 배후수송망 추가 확보!

입력 2014년03월24일 12시2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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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남청라IC 연결로 설계용역 착수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인천북항*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원활한 배후수송을 위하여 남청라IC 연결도로(L=520m) 건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1일 착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청라IC 연결도로는 인천북항 지역에서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11년)』에 반영 되었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운영시기(‘17년 예정)에 맞추기 위해 올해 설계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남청라IC 연결도로가 완료될 경우 인천북항 항만배후단지 및 청라투기장에서 발생하는 화물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수송할 수 있게 되어 인천 서구지역의 도심지 교통체증 완화 및 물류비용 절감효과 등이 기대된다.

아울러 본 설계용역은 올해 12월에 완료 예정으로, 예산당국과 협의하여 내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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