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마을안길 포장 공사‘현장 점검!’

입력 2014년03월21일 13시0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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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단원구청장이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주민들과 만나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 19일 민 구청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선부동 187-1번지 일원 마을안길 포장 공사 현장, 예비군 훈련장, 수인선 철로변 튤립식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공사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부동 187-1번지 일원의 마을안길 포장 요구 현장을 방문한 민 구청장은 주민과 예비군 훈련장 관계자들로부터 민원을 청취한 후, “우산리 마을 주민들의 통행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을 안길 포장 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예비군 훈련장과 수인선 철로변 튤립식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안산시민들이 예비군 훈련을 받는 시설임을 감안, 우리구에서 지원할 부분은 없는지를 검토하고, 또한 튤립을 식재한 수인선 철로변에 개화시기에 맞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설치하고, 국제거리극축제와 연계하는 등 홍보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로드체킹을 마친 민화식 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로드체킹을 통한 현장대화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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