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감성적 의경관리로 자체사고 제로화 추진

입력 2014년03월21일 16시16분 김종석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의경 자체사고 제로화를 위해 감성적 의경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2014년 '의경 New Change-up'을 실현하고자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영능력 향상, 자격증 취득 환경 제공, 도서 구입 등 의경 자기계발의 기회를 만들고, 생일을 맞은 의경들을 대상으로 합동생일연을 열어 생일선물을 전달하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의경들의 리더십 배양을 위해 생활이끄미(기존 내무반장)를 임명하고 정훈교육과 함께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나태승 상경은 “군 복무 기간 자기계발 기회는 물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좋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의경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자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모든 의경이 무사히 전역해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