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제5회 염포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30일 개최

입력 2014년03월22일 13시5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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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울산시 동구는 제5회 염포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오는 30일 염포산 MTB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가 주최하고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크로스컨트리 종목으로 승부를 겨룬다.

중급부 시니어·베테랑·마스터 3개 등급, 초급부 시니어·베테랑·마스터·그랜드마스터 등 7개 등급, 초급여성부 2개 등급 등 모두 12개 등급으로 나눠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등급별로 최고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구는 발마사지 무료 체험, 자전거 무료 수리 서비스(울산시 MTB연합회), 무료 음료 제공, 관광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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