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경기행정부지사 AI 재해복구 현장방문

입력 2014년03월22일 18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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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21일 안성, 이천, 여주 일원의 재해복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안성시 공도읍사무소에서 도로, 하천 등 재난 대응 복구 추진과 관련하여 재난대책담당관 등 관련과로부터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배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인 안성 용두지구를 방문하여 재해복구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한 후 “우기 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안성시 일죽면의 AI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만이 최선이다”며 AI 확산 방지와 이천시 신둔면 남정리에 위치한 사방댐 설치 및 산사태복구사업현장을 찾아 “산사태복구사업의 차질없는 공사마무리와 산림재해 발생 우려지를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집중호우로 교각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여주 국지도88호선 전북교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교통도로과 도로운영팀장으로부터 교량 재가설 사업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신설도로가 올라감에 따른 용지편입 발생으로 협의보상 지연시 조속히 토지수용재결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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