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태화루 건설현장서 2명 쓰러져..병원 후송

입력 2014년03월24일 00시0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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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지난23일 오후 3시 20분경 울산시 태화동 태화루 건설현장에서 41살 이 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동료 근로자는 지하 5미터 아래에서 일하던 이 씨 등이 연락이 안 돼 가보니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화루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신라시대 누각으로, 울산시는 507억 원을 들여 2009년 복원 사업에 착수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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