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보건소, 새봄맞이 작은음악회

입력 2014년03월24일 14시5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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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  북부복지타운 1층 로비에서  「새봄맞이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보건소와 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및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듯 열린 음악회는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과 경기도 노인전문평택병원의 임직원 16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까르페디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 색소폰 연주, 가요 등 음악을 통해 300여명의 시민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음악회에서 송탄보건소장은 아무런 대가없이 재능을 기부하여 시민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예능인들에게 감사드리고, 벌써 3살이 된 북부복지타운에서 음악과 건강이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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