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 노인·장애인 대상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입력 2014년03월25일 16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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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지난24일 13:00∼15:00까지  중원구 아튼빌 경로당 등 3개소에서 노인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계속해서 장애인 보호시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노인 성폭력 예방교육에는 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여성보호계장 등 경찰관 5명이 참석하였으며, 아튼빌 경로당 등 3개소 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경찰관계자는 성폭력 발생시 대처요령으로 범죄 현장의 증거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해서는 안 되고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여야 하며, 샤워 양치질은 해서 안 되고, 피해당시 입었던 옷을 갈아입거나 세탁해서도 안 된다고 하며,


자기 방어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 지속발생으로 맞춤형 예방 및 피해자 보호대책을 강구하고, 선제적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14. 3.24 ~ 4.11까지 3주간 경로당 54개소, 노인복지회관 12개소, 장애인 시설 21개소, 특수학급 21개교(253명), 재가 지적 장애여성(316명) 등을 방문하여 계속해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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