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1동, ‘반장과의 대화의 날’ 실시

입력 2014년03월26일 14시5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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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 송림1동은 지난 25일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반장과의 대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송림1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송림1동 4,5,6통 3개통의 통․반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 동안의 애로사항과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맨홀뚜껑 정비와 실버소독단,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관리 및 반려견 배설물 처리 대응 등 마을 위생과 관련하여 동주민센터와 구청에 요청하는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한편 9개통 45개반으로 구성된 송림1동은 앞으로 매월 3개 통별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번씩 ‘반장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일배 송림1동장은 “그 동안 통장들과의 대화는 주기적으로 이뤄졌으나, 최일선에서 행정을 돕고 있는 반장과의 대화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대화가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 만족 행정 구현에 힘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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