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파트 주차장서 3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03월27일 13시0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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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7일 오전 4시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모씨(36)가 쓰러져 있는 것을 신문 배달원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신문을 배달하는데 아저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8층 복도 창문에서 김씨의 것으로 보이는 손바닥 자국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몸에 골절상 등을 입은 것에 미뤄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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