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휴대폰․인터넷회선 유통조직 35명 검거

입력 2014년03월28일 10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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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계양경찰서는 유령법인 47개 설립 후, 법인 명의로 대포 휴대폰과 인터넷회선 1735개를 개설하여 대출사기 조직 등에 판매한  35명을 지난21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모씨 등 35명은 서로 공모하여, 유령법인 설립책, 대포폰  개설책, 대포폰 판매책 등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2012년 11월 26일부터 2013년7월30일까지 47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한 후, 같은 기간 동안 법인 명의로 휴대폰 90개, 무선인터넷회선1645개를 개설하여  대출사기 조직 등 불상자들에게 판매하여 대포물건으로 유통시키고, 2억 상당의 부당 이득을 편취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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