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90대 노모와 50대 딸 숨진채 발견

입력 2014년03월28일 14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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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8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경 남양주 별내동 한 아파트에서 이모씨(90)와 이씨의 딸 박모씨(55)가 숨져있는 것을 박씨 동생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씨는 화장실 앞에 쓰러진 채로, 박씨는 화장실안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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