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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흡연피해 및 금연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입력 2014년03월28일 16시12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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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에서는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시지부에서 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평택시의사회, 평택시약사회 등과 함께 흡연피해 및 금연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업무협약은 금연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금연관련 질병 의료비를 절감하고, 담배소송 입법추진 여건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흡연피해에 따른 담배소송 관련법 입법추진 여건 조성에 따른 협조 체계 구축 및 긴밀한 협력과 연계를 통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비흡연자를 보호하고 금연 환경 조기정착에 기여할석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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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박근종 칼럼 ‘공급 확대 부동산 대책’
본 컬럼은 본지의 취지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주택 담보 대출이 급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위험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9월 26일 공공주택 12만 가구 추가 공급과 민간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확대,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등을 골자로 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자재 값 인상, 고금리 등으로 인한 민간 건설 부문의 위축된 공급을 공공 역할 확대로 보완하겠다는 취지이자 적체된 인허가 해소와 착공 대기 물량의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핵심 골자는 ▷12만 호 수준 물량 추가 확보, ▷전매제한도 1년간 한시 완화, ▷부동산 PF 대출 보증 규모 10조 원 확대, ▷비(非) 아파트 자금조달 지원 등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일시적인 주택공급 지연을 타개하기 위해 공동주택용지 전매제한을 한시적으로 1년간 완화하고, PF대출 보증 규모도 당초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10조 원 확대한다. 당초 6만 5,000호로 계획된 신규 공공택지 물량을 8만 5,000호로 2만 호 확대하고, 후보지 발표 시기도 내년 상반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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