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우 사의 표명, 황제노역 허재호' 거래 의혹

입력 2014년03월30일 10시0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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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2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이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이 총수로 있던 대주그룹의 계열사와 아파트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병우 법원장은 지난 2005년 광주 동구 학동 188㎡ 규모 대주 아파트를 분양받아 2007년 5월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부터 5개월 뒤에는 기존 동구 계림동 아파트를 대주그룹 계열사 HH개발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병우 법원장은 "분양대금은 대출을 받아 지출했고 기존 아파트도 당시 시세대로 돈을 받고 팔았다"고 해명했으나 장병우 법원장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 노역 판결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법원에 사표를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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