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마포대교 촬영 도중 30대 남성 시신 발견

입력 2014년03월30일 22시1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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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30일 오후 내내 마포대교가 '어벤져스2' 촬영으로 전면 통제된 가운데 오후 2시경 영화 관계자가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마포대교는 영화 촬영으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시신의 유서나 신분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경찰은 현재 신원 파악을 위해 감식을 벌이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마포대교에서 시작됐으며, 마블 스튜디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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