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쇼트트랙도 성추행 논란

입력 2014년04월01일 03시3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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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2명, 전 감독 고소

[여성종합뉴스] 지난 31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박승희 선수를 제외한 화성시청 소속 선수 2명이 전 감독 A씨를 20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선수들은 고소장에서 “A감독이 지난해 훈련 도중 자세를 교정하거나 속력을 낼 것을 요구하며 뒤에서 엉덩이에 손을 대고 미는 등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선수들은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 같은 이유로 A감독에 대한 감사를 화성시에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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