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식품제조·가공업소 135곳 위생관리등급 평가 시행

입력 2014년04월01일 08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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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시행한다.

평가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35곳으로  업체현황, 생산능력, 환경과 시설 관리, 품질 관리 방법 등이다.

시는 업소별 평가 결과에 따라 200점 만점에 0~89점은 중점 관리하고, 90~150점은 일반 관리, 151~200점은 자율관리 업소로 구분해 관리한다.

자율관리 업소로 평가된 업체에는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시설과 설비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준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산업의 위생적 제조 기반을 조성해 안전 먹거리 공급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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