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J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충북·대전·세종·전북·전남 등지의 찜질방에서 20여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도난이 발생한 찜질방 일대 100여대의 CCTV를 분석해 떠돌이 생활을 하던 J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