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심폐소생술」교육 확대 운영

입력 2014년04월03일 18시32분 이삼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심장의 골든타임 4분! 선택이 아니고 필수!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단원보건소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존중 중요성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확대 실시한다.

 단원보건소는 2014년에 응급구조사  1명을 채용해 보건소 상설교육을 주 3회 확대 운영하는 한편, 20명 이상 단체 신청시 무료로 전문 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이론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안산시 자체의 심정지 및 중증외상 발생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안산시 상황에 맞는 중장기 응급의료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해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마련을 할 계획이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져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등 제세동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교육에 동참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존중을 위해 같이 노력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2013년부터 공공기관, 도시철도역사, 체육시설, 종합사회복지시설 등에 제세동기 76대를 설치했고, 교육용 장비(마네킹, 제세동기) 76대 구입해 고등학교 2개교를 시범학교 운영 협약으로 장비 각 10대씩 1년간 기증하여 교직원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 상설 및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총 77회 6,005명, 장비대여 8회/2,082명,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ㆍ체험관 운영 8회 8,200명의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