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인천세관인, 서옥봉 관세행정관 선정

입력 2014년04월04일 12시0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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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 활어수입업체 정보분석으로 활수산물 5.3톤 밀수입 적발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4일 우범 활어수입업체에 대한 정보분석 및 CCTV분석으로 활수산물 5.3톤 밀수입을 적발한 서옥봉 관세행정관(55세,여)을 “3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옥봉 관세행정관은 활수산물 수입업체별 등급화를 통해 우범업체 및 중점관리대상 창고를 선별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수입신고전 무단반출한 활털게 315KG과 신고물품 외 초과반입한 조개류 5,000KG 밀수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3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컨테이너검색기 검사소요시간 단축으로 성실기업에 대해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중형화물 X-RAY검색기 도입 추진으로 대중국 우범 LCL화물 통제력 확보에 기여한 육여상 관세행정관(36세,남)을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3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소통을 통한 경제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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