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성남문화원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2014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성남 역사·문화·유적맞추기 사업을 오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성남에서 거주하는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성남의 역사와 문화, 유적, 유물에 대해 알기 쉬운 체험 형식으로 구성하여, 남한산성과 탄천, 전통시장 등 이론교육과 현장탐방을 통해,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며 「축성 쌓기」, 「걸개그림 그리기」, 「청동기 · 고인돌 유물 만들기」 등 유물제작 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직접 만든 유물은 중앙공원과 판교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50명을 4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성남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가족과의 신청을 권장한다.
김대진 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문화학교 사업은 누구나 즐겁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남시민들이 역사 ·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원홈페이지(www.seongnamculture.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성남문화원 031) 756-1082 |